개인회생절차가 개시되면 양육비 직접지급명령은 중지 또는 금지된다.금융권 한 관계자는 구체적인 지원 대상 범위도 없이 모든 파산자를 지원 대상으로 하는 것은 현재 국민적 컨센서스에도 맞지 않는 대표적인 포퓰리즘(인기영합주의) 정책이라며 가령 도박, 낭비 등 무절제한 생활로 가사를 탕진하고 파산한 사람도 지원 대상이라면 어떤 국민이 납득할 수 있겠는가라고 지적했다.틀림없는 얘기 이겠지만 갖고 있는 자산을 모두 처분한 상태에서 부채가 더 많아야 됩니다.밀린 돈을 탕감을 하여준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되지 않겠지만 이러한 제도를 통해 아예 못받을돈을 조금이라도 보장을 받는 것이다.